↑ 비행기 명당자리 / 사진=MBN |
'비행기 명당자리'
한국관광공사가 비행기 탑승시 유용한 정보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국외여행센터는 최근 '해외여행, 비행기 탑승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비행기 명당 자리 선택법'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가장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인기좌석은 바로 비상구 좌석입니다.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어 두 다리를 쭉 펼 수 있고 창가 쪽 자리이지만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내식도 가장 먼저 제공받을 수 있어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특별 기내식을 사전에 신청한다면 이슬람식, 힌두교식, 유대교식 등 종교에 따른 특별 기내식 및 건강을 위한 야채식, 당뇨식, 저염식, 과일식, 저칼로리식 등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습
이는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 항공사 콜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공항의 첨단 출입국심사시스템인 SES(Smart Entry Service)를 사전에 신청해 이용한다면 12초 이내에 출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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