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자동차보험료 절감효과, 실시간 무료 비교견적 사이트 이용시 유리!
국내 대표 손해보험사 들의 자동차보험 가마감 수치가 보험사의 손익분기점 수준을 의미하는 적정 손해율(77.0%)을 대부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적자로 인해 경영난이 불가피 하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어서 업계가 비상입니다. 지난 9월 이미 일부 중소 보험사들의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진행된 가운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몰려있는 대형 보험사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고정지출외에 또 하나의 부담스러운 지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인상소식마저 심심찮게 들려오는 지금 아낄 수 있다면 최대한 아끼는 것이 현명한 소비자의 자세입니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손해보험협회 자동차보험료 공시에 따르면 중형차종(2000cc) 2000만원 기준, 최초가입, 26세, 가족한정 으로 자동차종합보험(자차특약포함) 견적 산출시 보험회사별 최저1,159,050부터 최고 1,484,270 까지 다양한 금액으로 비교 되었습니다. 동일한 보장임에도 보험사별 차액이 무려 325,220 원에 달했는데 보험료 자율화 이후 손해율에 따른 보험료책정기준이 각 회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많은 비교를 할 수 없는 소비자로서는 선택에 따라 가장 저렴한 금액보다 차액을 훨씬 더 내고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올라만 가는 자동차보험료 와의 씨름에 이기기 위해서는 발 빠른 비교가 필요한데 각 보험회사의 견적을 산출하여 가장 저렴한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 부분이 힘든 소비자라면 실시간 자동차보험비교견적 시스템을 이용하여 편하게 무료 비교 서비스를 해주는 사이트(http://car-bohum.com/)등을 이용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개개인의 대입조건으로 국내 대부분의 보험회사(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을 포함하여)의 견적을 내어 가장 저렴한 회사를 찾아줍니다.
더불어 보험료 산출시 각각의 차량에 적용된 추가 부품을 고지하여 할인적용을 받으면 좋습니다. 미미한 할인율이지만 모두 합하여 적용 받는다면 상당한 절감효과가 나옵니다. 추가 할인대상 부품은 오토매틱, ABS , 이모빌라이저(도난방지장치), 에어백, 블랙박스 입니다.
또한 가정용으로 단거리를 운전한다면,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년동안 예상 주행거리를 따져 3000km부터 10000km 까지 약정을 할 수 있는데 보험종료시점에 주행거리약정이 지켜진다면 보험료를 환급해줍니다. 약정거리를 지키지 않아도 특별한 불이익은 없으니 소비자로서는 가입해둔다면 보험료 절약에 유용한 특약입니다.
인터넷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 ㈜메리스토리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가입시 보험료가 중요한 선택요소이기는 하나 자동차 사고시 보상을 제대로 받는 것도 중요하므로 보상 및 부가서비스의 질이나, 보험회사의 신인도 등 회사별로 차이가 나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가입회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