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서늘한 바람과 함께 건조한 공기가 느껴지는 것이 계절이 어느새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실감하게 해줍니다. 이와 함께 기후의 변화로 인해 여름철에 느끼지 못했던 피부의 건조함도 느껴지고 있습니다.
차고 건조한 가을철은 피부건강에 빨간불이 켜지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조한 기후 탓에 얼굴을 비롯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또는 건선 환자의 경우 가을철은 피부건조로 인해 가려움증이 극심해져 고통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질 때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신호는 바로 각질. 많은 사람들이 피부에 각질이 발생하면 무리하게 제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부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실례로 모 화장품회사에서 국내 피부과전문의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100명이 각질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것보다는 보습제를 사용, 각질을 잠재우고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각질이 자연제거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피부과전문의들의 조언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발생하면 으레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로션으로 지칭되는 보습제를 사용합니다. 문제는 실제로 효능이 있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보습제의 선택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우보 H&S 연구소가 우보한의원과 공동 개발한 천연 한방화장품 아토클래식 마일드 3종 세트 중 아토클래식 마일드 패밀리로션은 보습제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아토클래식 마일드 패밀리로션은 우보 H&S 연구소가 100년을 이어오며 난치성 피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온 우보한의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된 한약재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성 원료를 국제경쟁력이 높은 국내의 화장품 전문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코스메슈티컬 제품입니다.
아토클래식 마일드 패밀리로션의 가장 큰 특징은 천연 원료를 가공한 한방화장품이라는 것. 천연 원료의 유효성분을 강화하고 흡수율을 높이며 독성을 제거하는 기술을 한의학에서는 포제법이라고 하여 수천년동안 체계적으로 연구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인공화학합성원료가 아닌 자연상태의 원료를 가공하는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기술도 뛰어날 수밖에 없고 역사가 일천한 시중의 천연화장품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토클래식 마일드 패밀리로션은 자초와 당귀, 황련, 진피, 유근피 등 15종의 한약재 추출물과 천연 식물성 오일성분을 함유, 피부진정 및 피부손상을 예방, 개선시켜주며 피부에 지속적인 촉촉함을 부여하는 등 보습효과가 뛰어나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줍니다.
또 피부지질과 유사한 팔미토레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마카다미아씨 오일과 보습제 성분으로 가장 선호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고 외부자극 및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여기에 한의학 문헌인 '외과정종'과 '춘림헌고방' 등에 피부를 윤택하고 깨끗하게 해주고 민감한 피부를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기록된 '자운고' 성분을 함유시켜 그 효과를 한층 높여주고 있습니다.
자운고는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의 '아토피피부염 동물모델에서 아토피크림과 자운고의 병용 도포가 피부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 아토피 환자에게서 높게 측정되는 혈중 IgE 농도 및 아토피 유발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키고, 증상을 완화는 등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피부질환 환자 또는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피부 이상을 야기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및 파라벤류 방부제, 인공색소, 미네랄 오일, 합성향료 등 우리 몸에 해로울 수 있는 화학원료 등을 첨가하지 않는 등 안전성을 더해 피
우보 H&S연구소 측은 "아토클래식 마일드 패밀리로션은 오천년 역사를 가진 한의학의 노하우를 통해 천연 원료를 가공한 한방화장품으로 보습효과가 뛰어나 간단하게 사용하는 손쉬운 생활관리 방법으로 건강한 피부를 지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