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 지방이식 – 나의 소원은 반바지 입고 애들이랑 놀이동산 가는 것
과수원을 하는 48세 김정현(가명)씨의 평생의 소원은 지금은 다 커버렸지만 아들 딸과 반바지 입고 놀이동산 가는 것입니다. 소아마비를 앓아서 아직은 한번도 해보지 못했지만 이제 곧 그 소원이 소아마비 지방이식 수술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소아마비는 폴리오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한쪽다리의 근육의 허약과 마비가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성장하면서 양쪽 다리의 심한 두께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이런 소아마비의 종아리 다리두께 차이를 줄이는데 자가 지방이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소아마비 지방이식 수술은 복부나 옆구리 허벅지의 지방을 이용하여 허약한 종아리 근육 쪽으로 이식함으로써 종아리 두께를 증가시키는 지방이식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파이안 의원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소아마비의 다리의 종아리 두께를 늘이는데 최적화한 지방이식을 자체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수술과정은 2시간 30분 소요되며 입원은 필요치 않고 당일 수술 받고 퇴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아마비의 다리의 경우 종아리 피부 두께가 두껍고 잘 늘어나지 않아서 한번의 이식으로는 충분치 않고 단계적인 이식을 통해 점진적인 두께를 만드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파이안 의원의 김재훈 원장은 "소아마비의 다리지방이식은 단순히 다리 두께만을 증가시키는 지방이식 수술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속
지금은 생소한 질병인 소아마비지만 40대이상에게는 낯설지 않은 질병이었고 그 누구의 아버지로 어머니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소아마비 지방이식 수술은 그런 분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미용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