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직장인, 홍삼으로 여름나기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위가 계속되며 열대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잠들기 좋은 온도는 섭씨 18~20도인데, 밤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잠을 설치게 되는 것입니다.

밤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한 직장인은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 능률이 저하되고 큰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에 많은 직장인은 무더위 체력관리를 위해 ‘홍삼’을 찾습니다. 홍삼이 체력관리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사람이 아는 사실입니다.

특히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홍삼이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효능을 가진다고 인정했는데, 이는 바로 홍삼이 함유한 사포닌 성분, 즉 진세노사이드 때문입니다.

진세노사이드 성분 중 인체에 이로운 핵심성분이 바로 Rg1, Rb1, Rg3인데, 이 Rg1, Rb1, Rg3의 합이 얼마인가에 따라 홍삼제품의 효과가 좌지우지됩니다.

Rg1은 피로회복과 학습기능 개선에 좋고, Rg2는 정신 안정작용과 호르몬 분비촉진을, Rg3는 암세포 전이 억제작용을 돕습니다. 따라서, 현명한 소비자라면 좋은 홍삼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제품에 함유된 진세노사이드 3가지 핵심성분 함량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홍삼제품의 진세노사이드 핵심성분 함량은 어떠할까?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 홍삼제품은 대부분 진세노사이드 3가지 핵심성분이 1mg~12mg 수준입니다.

반면 매경헬스의 ‘고삼인 홍삼’(www.gosamin.com)의 경우 국내 최초로 1포당 총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0mg 이상, 진세노사이드 3가지 핵심성분을 26mg 이상 함유함으로써 프리미엄 홍삼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매경헬스 장성해 본부장은 “시중 프리미엄 홍삼제품의 가격대가 30포에 15~23만 원 대에 이르지만, 고삼인 홍삼은 24만 원”이라며,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2~5배 함유한 고삼인 홍삼은 프리미엄 홍삼제품 중에서도 몇 배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