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과 함께하는 서경방송 열린콘서트'
- 19일 저녁 7시, 평거둔치 야외무대
- 진주시민을 위한 3번째 '여름 콘서트'
-강진, 신유, 최유나 등 성인가수 총출동
↑ 서경방송 열린콘서트 / 사진=MBN |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서경방송 열린콘서트가 오는 19일(토) 저녁 7시부터 평거둔치 야외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서경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땡벌'의 강진을 비롯해 '시계바늘' 신유, '흔적' 최유나, '뿐이고' 박구윤, '사랑도 모르면서' 류기진, '못난이' 양양, 그리고 모델 출신 트로트 가수로 주목 받은 홍원빈이 출연해 여름 밤 화려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행사
진주시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상반기 대부분의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지역 분위기가 많이 침체돼 있어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경방송은 이날 콘서트를 녹화한 뒤 지역채널 8번을 통해 방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