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무더위 기승…"기온 높지 않지만 습도 높아"
↑ 내일 날씨 / 사진=MBN |
'내일 날씨'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23일에도 이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소나기는 잠잠해졌지만, 충청과 남부 일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는 산발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한편, 내일 24일은 소나기 내리는 지역이 줄어들겠습니다. 강원과 영남지방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지방에도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 28도, 대구 29도로 기온 자체는 크게 높지는 않겠지만 습도가 높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부터는 소나기 소식 없이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주 후반에 장
우리나라 장마전선은 평균적으로 6월 24~25일 중부지방에 올라왔으나 올해는 일러도 7월 3일 이후에나 북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내일 날씨에 대해 누리꾼들은 "내일 날씨, 더위 시작인가?" "내일 날씨, 더운 것 너무 싫은데" "내일 날씨, 습도도 높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