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예보, 사진=MBN |
'일기예보'
27일 서울, 경기도와 서쪽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오후에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해안에서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29일) 사이에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산간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호남권, 제주권은 좋음(일평균 0~30㎍/㎥)단계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단계로 비교적 깨끗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는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풍속은 9
기상청은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면서 오후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네티즌은 "일기예보, 오늘은 흐리네" "일기예보, 우산 챙겨야겠다" "일기예보, 세월호 사고 부근은 비가 안와야 수색작업에 도움이 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