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한식을 하루 앞둔 식목일이자 청명인 5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한식의 유래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식의 뜻'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한식은 동지(冬至)에서 105일째 되는 날로, 예로부터 설·단오·
한식이라는 명칭은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옛 습관에서 나온 것으로, 중국 진(晉)나라의 충신 개자추(介子推)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한식, 이런 뜻이었어?" "한식, 내일이 한식이구나" "한식, 내일은 찬음식 먹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