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플루 증상 / 사진=MBN |
'신종플루 증상'
신종플루가 다시 확산되면서 신종플루 증상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신종플루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이돼 발생하는 것으로 호흡기 통증을 동반하는 일반 감기와 달리 갑작스런 고열(38~40℃)과 두통, 복통을 동반하며, 이와 함께 설사와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종플루는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로부터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해 외부로 방출된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전파되면서 발생합니다.
이에 신종플루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을 자주 씻는 것입니다.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함부로 만지지 않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반드시 입을 가려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독감 증상이 생긴 지 48시간 이내라면 항 바이러스제를 먹는 것이 회복하는데 도움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인플루엔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신종플루 증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종플루 증상, 예방 철저히 해야할 듯" "신종플루 증상, 또 신종플루라니" "신종플루 증상, 감기증상이랑 비슷해서 헷갈렸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