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각증이란 "아무리 만져도 감각이 없어…의심해 봐야"

↑ 사진=영화'통증'스틸컷

'무감각증이란'

'무감각증이란'이 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등극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무감각증은 피부에 어느 정도 이상의 자극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감각을 느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는 신경이나 혈관 질환 등에 의해 일어날 수 있으며 신경 손상은 중추 신경계 손상과 말초 신경계 손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 종양에 의해 척수가 눌리거나 디스크에 의해 신경근 부위가 눌릴 수 있는데 종양에 의해 척수가 눌리거나 디스크에 의해 신경근 부위가 눌린 상황에서 무감각증이 올 수 있으며 나병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의해 말초 신경이 침범되는 경우에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드의 성인병에 의해 유발된 신경 증상일 수도 있으며 레이노드 현상이 일어나는 각종 질환, 버거씨병 등의 혈관염에서도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이차적으로 무감각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감각증이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감각증이란, 이게 영화 통증에서 권상우가 겪었던 그 병이구나" "무감각증이란, 고통이 없겠지만 그것도 고통이겠다" "무감각증이란, 어 내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