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배꼽 빠지네…전지현 야상은 얼마? '헉' 소리 나네!"

↑ 사진=해당방송 캡처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전지현 야상'

배우 전지현이 실감나는 주사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은 김수현(도민준 역)에게 고백했다 차인 후 만취한 천송이를 연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실연 후 술을 마시고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고래고래 불렀습니다.

노래를 부르는가 하더니 이내 웃음을 터뜨리고 다시 엉엉 우는 등 사정없이 망가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화장이 다 번진 채로 김수현 집으로 쳐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이 입고 나온 야상이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지현이 입고 나와 일명 '전지현 야상'이라 불리며 인기를 구사한 제품은 MR&MRS FURS 브랜드로 한화로 약 664만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전지현 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전지현 야상, 야상 진짜 예쁘던데”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전지현 야상, 노래 할 때마다 진짜 매력있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전지현 야상,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짱! 야상은 너무 비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