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투브/애플스토어 |
'청소년 10명 중 4명'
청소년 10명 중 4명이 하루 1시간 이상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지난달 13일부터 4일간 모바일 게임 이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게임 이용행태 및 유료결제 현황'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사용자의 27.5%가 하루 1시간 이상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또한 연령별로 10대 이하 이용자의 비율이 40%를 자치해 10명 중 4명이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루 1시간 이상 모바일 게임을 하는 이용자는 30대가 37.5%, 20대 22.5%, 40대 20.0%, 50대 17.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소년 10명 중 4명, 핸드폰으로만 게임하는게 아닐텐데 큰일이네" "청소년 10명 중 4명, 유료결제 위험하다 위험해" "청소년 10명 중 4명, 4명 그 이상일 것 같은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