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
'오늘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16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7.3도로, 이맘 때보다 3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강원 산간인 강원도 홍천 내면은 영하 19.2도까지 떨어지면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고 대관령 영하 17.2도, 봉화 영하 15.3도, 제천 영하 14.4도로 한겨울 추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낮부터는 낮 기온 서울 2도, 대전 3도, 광주 4도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한파주의보도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서울 경기와 영서지방은 별다른 눈이나 비 소식이 없습
다만 동해안 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내일과 모레 꽤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소식에 네티즌들은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다행이다"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요새 너무 추웠다" "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겨울이라 건조한데 집에서 카카오 꿀 팩 만들기 도전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