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13일의 금요일' 스틸컷 |
'13일의 금요일' '올겨울 최고 한파' '오늘 날씨' '해장하기 좋은 음식'
13일 금요일을 맞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13일의 금요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은 보통 불행하거나 불운한 일이 생긴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죽은 날이 13일의 금요일이기 때문인데, 특히 서양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한 날로 여기고 있습니다.
할리우드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을 소재로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 3월 영화감독 마커스 니스펠은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제목의 공포영화를 제작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SK플래닛의 오픈마켓인 11번가 등은 이날 각종 할인 행사를 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은 올 겨울 최고 한파를 기록해 오늘 날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 기준 서울 기온은 영하 8도였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은 파주 영하 15도, 철원 영하 10도 등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있어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날씨는 중국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며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에서 밤까지 가끔 눈이 오늘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
13일의 금요일, 올겨울 최고 한파, 오늘 날씨 소식에 네티즌들은 "13일의 금요일, 올겨울 최고 한파, 오늘 날씨, 13일의 금요일이라 이렇게 추운 건가" "13일의 금요일, 올겨울 최고 한파, 오늘 날씨, 진짜 춥더라" "13일의 금요일, 올겨울 최고 한파, 오늘 날씨, 해장하기 좋은 음식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