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시크릿 업' '베가 시크릿 노트'
팬택이 베가 시크릿 노트에 이어 스마트폰 최초로 진동형 스피커를 장착한 ‘베가 시크릿 업’을 10일 출시합니다.
5일 팬택은 5.6인치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업’을 공개했습니다.
‘베가 시크릿 업’은 젤리빈(Android 4.2.2)을 탑재했으며, 스마트폰 최초로 진동형 스피커를 적용, 한층 생생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구현했습니다.
베가 시크릿 업의 ‘사운드케이스’는 스피커가 탑재된 스마트폰 케이스의 형태로, 스마트폰에 장착하기만 하면 바로 생생한 음질을 구현해주는 일종의 ‘증폭기’입니다.
또 ‘베가시크릿노트’에서 선보인 사생활 보호기능에 지하철, 버스 등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가릴 수 있도록 하는 ‘시크릿 블라인드(Secret Blind)’를 더했으며,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사용자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스타일 테마를 제공해 스타일을 향상시켰다
베가 시크릿 업에 네티즌들은 "베가 시크릿 업, 빨리 보고 싶네" "베가 시크릿 업, 사생활 보호 기능이 강화된 것 같다" "베가 시크릿 업, 기대되네" "베가 시크릿 노트도 좋았는데" "상속자들 18회 예고 같은 인기 드라마에 나올 수도 있겠다" "문근영은 무슨 휴대폰 쓰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팬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