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가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NEMO)갤러리에서 브랜드 콘셉트인 '네파는 자유다'를 활용해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네파 브랜드 콘셉트쇼 'FREEDOM FACTORY 1.0(프리덤 팩토리1.0)'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예술분야의 중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설치미술,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3D 영상 등의 작품으로 '자유'라는 다소 모호한 개념을 색다른 형태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이색 전시회입니다.
네파의 아웃도어 의류, 용품 등의 소재를 활용한 설치미술을 비롯해 관객과의 쌍방향 체험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미디어아트, 답답한 도심의 장벽을 깨고 자유를 위한 여행을 떠나는 3D 영상 등 아웃도어에서 만끽할 수 있는 자유를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선보입니다.
네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진작가들의 작품 제작을 후원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
홍인숙 네파 부사장은 "이번 문화 마케팅을 시작으로 '자유'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시회는 오는 11월 2일(토)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