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바이러스 급증, 증상보니 감기와 비슷…"엄마들 비상사태!"

‘RS바이러스 급증’

RS바이러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에 감염된 소아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RS바이러스는 겨울철 유행 바이러스의 하나로, 신생아 또는 영아에게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을 일으키는 호흡기 바이러스로 알려졌습니다.

RS바이러스는 신생아나 영아에게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키는 호흡기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겨울철 유행 바이러스의 하나로 주로 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발생합니다.

증상은 발열과 기침 등 감기와 비슷하며, 첫 감염 시 폐렴이나 뇌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발생하는 이 RS바이러스의 증상은 발열과 기침 등 감기와 비슷하지만, 첫 감염 시 폐렴이나 뇌염 등을 일으킬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모세기관지염을 앓고 나면 천식을 앓을 확률이 7배나 높아집니다.

RS바이러스 급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RS바이러스 급증, 엄마들 필독해주세요! 비상사태 걸릴 듯” “RS바이러스 급증, 예방법이 가장 중요해! 근데 감기랑 너무 비슷하다” “RS바이러스 급증, 아기들은 면역력이 없어서 더 주의 해야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