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최대 완충, 최소 방전이 답? 사실은…"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최근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성능과 운영체제가 상향 평준화되면서 배터리가 금방 소진돼기 때문입니다.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으로 '100% 완충하고 0%까지 완전 방전'을 해야한다는 말도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폰용 리튬 이온 배터리는 오래 사용한만큼 배터리 최대치가 자연히 줄어들기 때문에 스마트폰 배터리를 오래 쓰려면 낭비전력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블루투스, 와이파이, GPS 등 무선 통신을 꺼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사용하지 않는 앱은 종료하고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등 사용 환경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일단 안 떨어뜨리는 게 중요하 듯”＂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빨리 닳긴 닳더라“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배터리 없어서 고생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한 번 실천해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