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충북 단양군이 집중 육성하는 '아로니아'의 효능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입니다.
24일 단양군에 따르면 내달 2일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의대 바버(Wawer)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단양의 신성장동력 아로니아를 논한다'란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아로니아 효능에 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재배기술, 홍보마케팅, 기능성 식품 개발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아로니아는 세계적 석학 바버교수 연구팀과 폴란드 정부학회의 오랜 공동연구 결과 심혈관질환, 암, 당뇨, 항노화, 치매, 중금속 해독 등에 뛰어난 임상효과를 나타낸
특히 항산화물질인 시아닌과 카데킨 함량은 현존하는 식물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로니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로니아, 횬으이 대단하네” “아로니아, 이름도 예쁘다” “아로니아, 어떻게 생겼는 지 궁금하다” “아로니아, 이런 식물이 있었다니” “아로니아, 건강에 매우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