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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세브란스병원은 심장융합영상연구센터가 106억 규모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장융합영상연구센터는 ‘다중의료영상을 이용한 3차원 초정밀 시뮬레이션 기반 심혈관질환 진단 치료지원 통합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총 106억을 지원받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대, 울산대, 강원대, 서울과학기술대, 숭실대 등 6개의 대학연구팀과 전자부품연구원, 인피니트헬스케어 등이 공동연구자로 참여할 예
이번 연구책임자인 장혁재 연세대 심장내과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심혈관 중재술시술을 포함한 최소침습치료를 할 경우 의료진에게 보다 정확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환자들에게 춤 치료를 제공하고 지식기반 의료서비스 산업 창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