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의 경구용 피임약 마이보라는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소재 4개 대학에서 “나의 보라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대생을 대상으로 피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현장을 찾은 여대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캠페인 웹싸이트(www.myvlar.
바이엘 헬스케어의 문희석 제너럴 메디슨 사업부 총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 결정권과 안전성에 더 큰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마이보라는 앞으로도 여성의 피임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