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은 법인개원 제 19주년 기념식을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센터 9층 강당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연혁보고 △포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대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법인으로 전환되고 19년이 지난 지금 부산대병원은 전국 8위 상급종합병원, 전국 국립대병원 중 병상규모 1위라는 내실과 외형을 두루 갖춘 존경받는 병원이 됐다”며 “이 모든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산대병원을 빛낸 공적이 뚜렷한 4명(단체)에게 표창 및 상금을 수여했으며 참석자 대상으로 노트북,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걸고 행운권을 추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