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위원회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말기 환자 돌봄의 팀 접근’을 주제로 제 4회 이화 호스피스 심포지엄을 연다.
문혜성 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남은미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완화의료의 이해와 의사의 역할’ △이은섭 혈액종양내과 병동 수간호사의 ‘간호사 영역’ △김현희 이화의료원 사회사업과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사 영역’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 △이강진 이화의료원 원목실 목사의 ‘성직자 영역’ △김윤희 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자 영역’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환자에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진 및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호스피스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문혜성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02-2650-5331)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