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50주년 기념 콘셉트카인 에고이스타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7일(현지시각), 이탈리아에서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대 규모의 랠리인 '그란데 지로(Grande Giro)'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발터 드 실바가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1인승 콘셉트카 '에고이스타'가 공개됐다.
파워트레인은 가야르도 등에 사용되는 5.2리터급 V10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됐으며, 최고출력은 600마력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고이스타의 양산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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