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무려 32.3km/l의 연비를 내는 하이브리드카를 선보였다.
포르쉐는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기존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를 성능과 효율을 월등히 높히 파나메라S e-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기존 1.7Wh에 불과하던 배터리 용량을 9.4Wh로 5.5배나 늘리는 등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선해 연비를 무려 32.3km/l(유럽기준)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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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용 충전기로 2시간 30분이면 완충이 가능하고, 가정용 충전기로도 4시간이면 된다. 전기모드로만 최대 36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135km까지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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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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