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수입원사 한불모터스는 '로린 마젤 & 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프랑스 출신의 지휘자 로린 마젤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선 장한나의 지휘 스승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세계적 거장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내한공연을 갖으며,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시트로엥 DS5를 이용할 예정이다.
로린 마젤은 8세부터 지휘를 시작해 지금까지 빈 국립오페라악단, 피츠버그 교향악단, 바이에른 라디오 교향악단, 파리 국립교향악단 그리고 뉴욕 필하모닉 등 200개가 넘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오는 17일까지 시트로엥 홈페이지에서 이번 '로린 마젤 & 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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