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블로거가 직접 그린 현대차 LF 쏘나타의 예상도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자동차분야의 파워블로거인 구기성씨는 스파이샷을 근거로 직접 그린 LF 쏘나타의 예상도를 자신의 블로그(구기성스튜디오)에 올려 네티즌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YF보다 보닛은 길어지고 트렁크는 짧아진 스포티한 쿠페 스타일의 실루엣"이라며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플루이딕 프리시전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장 존 크라프칙은 지난 8일(현지시간), "새로운 쏘나타는 많은 변화 보다 절제된 성숙함에 초첨을 둔 모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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