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배은희 전 국회의원을 선임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2012년 사업보고 △2013년 사업계획 승인 △정관변경 △임원선출 등의 안건을 승인 및 의결했다.
협회는 2010년 3월 28일에 개최된 '제1회 이사회 결의'에 따라서 배은희 회장 및 이병건 이사장 등 임원진 선임을 의결하고 이어 개최된 총회에서 승인했다.
또한 협회는 2013년도에는 △대회원 마케팅 활동을 통한 바이오비즈니스 기회 제공 역할 확대 △산업화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개발 및 기업지원확대 △대기업-중소·벤처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정립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임 배은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6년간 협회가 21개 조합원사와 함께 심혈을 기울인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가 2011년 4월에 준공돼 새로운 판교 바이오시대를 열었다”며 “새정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