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대표 설수진)이 최근 베스티안병원에서 입원환자 및 화상환우모임인 ‘해바라기회’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상환우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상이 원인인 급격한 외모의 변화와 강도 높은 화상치료로 심신이 지쳐있는 화상환우들의 내적 스트레스를 없애고 정서적 부분을 지지해주기 위해 이뤄졌다.
배은경 모티베이션 코칭 대표가 △성격유형과 스트레스 관계 이해 △스트레스 대처 능력 탐색과
설수진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 대표는 “화상환우들을 위한 심리적 치유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신적 지지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개발해 환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