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연료를 사용하는 독특한 슈퍼카가 내달 공개된다.
스페인의 레이싱팀이자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GTA는 27일(현지시간), 지난 2009년 공개했던 슈퍼카 스파노(SPANO)의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모델은 성능 향상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고출력 900마력 정도의 초고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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