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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0일 오전 8시 왕상한 서강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원내 국제회의장에서 ‘딸에게 쓰는 편지’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왕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늦은 나이에 결혼하게 된 배경, 자녀 출산 후 삶의 변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들려줘 참석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왕상한 교수는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통상전문관,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위원 등 정부의 각종 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와 서강대학교 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왕 교수는 KBS1TV ‘심야토론’, MBC라디오 ‘왕상한의
한편,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서 2002년 12월 이후 총 113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한 바 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