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밸런타인데이에 고백하고 싶은 남자연예인으로 이승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송중기, 김수현이 뒤를 이었다.
그랜드성형외과가 ‘밸런타인데이 때 사랑 고백하고 싶은 남자연예인은?’을 주제로 전 지점 여성 내원 고객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승기가 36%(126명)로 1위에 올랐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어떤 외모에 호감을 느끼고 어떤 이성에게 끌리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는 30.9%(108명)로 송중기가 2위, 18.8%(66명)로 김수현이
서일범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은 “최근 여성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승기, 송중기, 김수현 등을 비롯한 남자 연예인은 부드럽고 서글서글한 호감형 외모를 갖고 있다”며 “하지만 외모와 그 사람이 주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뤘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