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3회 베이비 페어(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한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으로, 분만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백혈병과 뇌성마비 등 난치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셀트리 제대혈은행’을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부스에서 전문상담원들이 제대혈 보관의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최근 백혈병뿐만 아니라 뇌성마비 등 제대혈을 이용한 난치병 치료 사례가 발표되면서 임산부들의 제대혈에 대한 관심이 예년보다 높아, 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