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원장 이철우)은 지난 24일 원내 11층 대강당에서 새롬문화예술단을 초청해 환자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로병원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롬문화예술단은 쇼팽의 ‘즉흥환상곡’,
이철우 바로병원 원장은 “환자들에게 쾌유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자 사랑의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환자들이 정서적으로도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