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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이 지나치게 경제성을 강조한 나머지 고급스러움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보완하고, 오히려 호사스러움을 강조한 차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차는 평상시 전기모터를 이용해 주행하다가 배터리 전압이 낮아지면 엔진을 통해 주행한다. 따라서 정해진 구간을 출퇴근하는 경우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기차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주행할 수 있다. 전기차모드로 주행하면 일반 하이브리드차보다 경제적이고 엔진의 구동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는다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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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이 차를 올 연말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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