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가 인천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인천에서 스카니아 제품의 정비서비스를 해오던 ‘GS 엠비즈 스카니아 인천정비센터’의 설비를 인수해 ‘스카니아 인천’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은 수도권 건설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 적재 원료 운송용 차량의 판매 비중이 높을 뿐만 아니라 화물 운송의 가장 중요한 도시이며 대형차량의 메카인 매우 핵심적인 지역이다.
스카니아 인천은 1만3790㎜의 규모에 총 18개의 워크베이와 숙련된 정비전문가 27명을 갖추고 있어 차량 검사, 판금, 도장 등 종합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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