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리는 ‘2013 도쿄오토살롱’에 쉐보레 아베오, 캡티바, 카마로 등을 기반으로 제작한 콘셉트카를 공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아베오 스트리트, 캡티바 프리덤 라이더, 카마로 지오바나 에디션 등은 각각의 개성에 맞게 튜닝됐다. 콘셉트카만의 바디킷과 데칼이 적용되며 일부 디자인적 요소도 변경된다.
특히 카마로 지오바나 에디션은 올해 일본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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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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