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딕콘(대표이사 하동훈)이 화장품 전문기업인 한국화장품과 기술협력을 통해, 미용기기와 화장품을 조합한 주름개선 시스템 ‘클리네 골드’를 출시했다.
주름 개선기 클리네 골드는 빛(RED LIGHT), 진동(VIBRATION), 열(HEAT)을 이용해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기술을 적용시켜 피부탄력과 주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준다. 여기에 한국화장품의 ‘골드 앰플’을 함께 사용하면 주름개선에 상승작용을 더해 주름으로 고민하는 대다수 중·장년층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주름용크림도 구성품에 포함됐다.
하동훈 대표는 “이달 중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화장품 전문 회사와 미용기기 전문회사 두 기업의 만남은 그 자체로도 의미
한편 메딕콘은 2006년 설립돼 미용 기기를 개발 및 제조, 세계적 유수 브랜드인 로레알을 포함해 전 세계 3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