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월 판매조건…72개월 저리할부

쌍용차는 3일, 2013년 1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뉴체어맨W와 체어맨H 뉴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C는 30만원, 로디우스 유로는 차량가격의 5% 지원 및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또, 계사년 뱀띠해를 맞아 뉴체어맨W와 체어맨H를 구매하는 고객의 가족 중 뱀띠 또는 2013년 졸업생이 있으면 각각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C는 10만원을 지원해 준다.

쌍용차 체어맨W 코란도C 구매 고객이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을 경우,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했을 경우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노후차량을 반납할 시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 저리할부(36개월 선수율에 따라 1.3%~3.3% 저리할부), 롱&슬림 할부(최대 72개월 저리할부), 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밖에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W·H는 50만원~100만원(기존 체어맨 고객일 경우 120만원), 렉스턴W·코란도C·코란도스포츠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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