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흔히 발생되는 자궁근종은 다양한 치료법이 적용될 수 있지만 MR-HIFU가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
필립스(대표 김태영)가 자궁근종은 호르몬 약물치료부터, 외과적 절제술, 복강경 절제술 등 치료법이 다양한데 그 중 MR-HIFU는 절제, 마취, 출혈 없이 빠르고 보다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어 갈수록 많은 자궁근종 환자들에게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되는 자궁근종은 방치할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MR-HIFU는 MRI의 3D 영상으로 치료 부위를 정밀하게 확인하며 고온의 초음파 열로 종양 부위를 괴사시켜 없애는 하이브리드 치료 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필립스의 MR-HIFU는 일정 부피에 대해 열을 가하는 ‘볼류메트릭 어블레이션(Volumetric Ablation)’방식으로 큰 부피의 종양도 짧은 시간 내에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의 주요 장기에 대해 MRI로 다각도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해 안전성도 크게 높였다.
김태영 대표이사는 “가임기 여성의 건강은 향후 태아의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