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한설희)은 26일 중랑구청장실에서 ‘사랑의 쌀 지원 및 지역사회 건강지원사업’ 일환으로 백미 1000㎏(100포), 찹쌀 400㎏(100포)을 비롯해 한부모가정 가장들에게 연간 500만원 상당의 진단검사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설희 건국대병원장은 “건국대병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 소외 계층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중랑구, 광진구, 성동
또한 중랑구, 광진구, 성동구에 한부모가정 가장들의 진단검사비로 각 구에 연간 500만원씩을 지원하며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은 건국대병원 직원들의 모금액과 병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