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연말을 맞아 임신 부부 200쌍을 초청한 VIP특집행사 '아이엠마더' 를 개최한다.
아이엠마더 행사는 '올바른 임신육아정보와 임신부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제공'이라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의 취지를 극대화한 것으로, 오는 29일(토)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이번 ‘아이엠마더’ 특집 행사는 부부가 함께하는 임신과 출산 문화 정립을 위한 특별한 행사”라며 “앞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임신육아교실 등 사회 각계각층의 임신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이자 대한태아의학회 사무총장인 신종철 교수가 '임신 중 동반되는 증상과 적절한 대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강연 후에는 초대 가수 안치환과 팝페라 가수 조안나의 미니콘서트 등 임신기간 중 공연 레저 문화에 접근하기 어려운 임신 부부를 위한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공연 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이번 행사를 위해 회
한편, 남양유업은 1983년부터 7,000 여회에 걸친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하는 등, 올바른 임신육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