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대표 남재우)가 지난 11월 14일 업계 최초로 약국에서 사용 중인 ‘유팜시스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암호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암호화는 개인정보보호법 발의에 따라 업계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유비케어는 “고객의 데이터베이스가 물리적 수단에 의해 외부에 유출 됐을 경우 개인정보의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해킹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비하기 위함으로 유출될 수 있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발의에 맞춰 추진됐다”고 밝혔다.
유비케어는 이번 암호화 조치와 함께 20
또한 20일에는 다양한 조건으로 시스템 내 저장된 고객 기반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퀵서치’ 기능도 전체 고객에게 무료로 선 보일 계획이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