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마다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선보이는 코카콜라는 올해는 패키지는 물론 지적발달장애인을 위한 ‘동계스페셜올림픽’에 기부가 가능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250ml 캔제품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1931년 코카-콜라 광고이미지에 쓰인 산타클로스 이미지가 생동감있게 표현돼 있다. 패키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포장을 돕는 ‘코-크 기프트팡’ 게임을 즐기면 상위 랭크자(1위부터 5위)의 이름으로 스페셜올림픽에 매주 1,000만원(5명 기준)의 기부금이 전달된다.
또한, 편의점 GS25에서는 1월31일 까지 250ml 한 캔 (편의점가 1,200원으로 기존과 동일)을 구입할때마다 100원씩 스페셜올림픽에 기부된다.
250ml 캔제품과 함께 ‘코-크 트럭 기프트세트’도 눈여겨볼만 하다. 코카콜라 300ml페트병 4개와 스프라이트 300ml페트 4개 세트로 구성된 ‘코-크 트럭 기프트세트’는 양철로 된 직사각형의 상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코-크 트럭 기프트세트’는 오는 31일까지 전국의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소진시까지 판매된다.
코카콜라는 “해마다 행복한 메시지로 짜릿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온 코카콜라가 올해는 2013 평창동계스페셜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