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이 의료진의 기부금으로 복지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365mc는 최근 이선호 서울지방흡입센터 대표원장을 이사장으로 한 365mc 복지재단을 설립,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독거노인 시설 ‘365mc 소망의 집’ 운영과 더불어 노인 복지 및 장애인 복지 사업에 나선다.
복지재단은 재단 운영기금 4억 원, 소망의 집 설립 기금 6억 원 등 약 10억 원을 의료진의 기부금으로 조성하고, 향후 20 여 억 원의 추가 기부금을 포함해 총 30 여 억 원 규모의 재단 운영기금을 통해 복지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선호 이사장은 “2002년부터 복지재단을 설립하고자 하는 꿈이 있어 필리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복지센터와 365mc 소망의 집 건립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저소득층 비만 아동들을 위
복지재단은 최근 쌀 1000kg을 기부 받아 청송군 독거노인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청송군청에 전달했다.
한편 365mc 비만클리닉 직원 및 원장 중 일부는 복지 재단 운영 기금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