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용산구 내 지역 센터인 ‘소망을 찾는 이’에서 건강한 간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자사의 헬스 앤 웰빙 제품들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과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필립스가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소망을 찾는 이’는 필립스전자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는 서울시 용산지역에서 사회적 소외된 이들의 생활과 교육을 지원하는 지역센터로,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필립스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및 선물 교환 행사를 진행했으며,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동아리 ‘아름드리’ 회원들은 직접 에어프라이어로 어린이들과 함께 건강한 간식을 만들었다.
또 필립스전자는 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해 전기주전자·토스트기·무선청소기·LED 테이블 스탠드 등 다양한 자사 제품을 기증했다.
김태영 필립스전자 대표이사는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한편 필립스의 ‘심플리헬씨앳스쿨’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약 6000여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으며, 총 50개국 14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았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