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신제품 개발에 참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낼 주부 모니터를 모집한다.
풀무원은 제품 개발에 대한 주부들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39기 전업주부 모니터’와 ‘38기 취업주부 모니터’를 각각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업주부 모니터는 오는 25일까지, 취업주부 모니터는 오는 27일까지 접수 받는다.
주부모니터는 신제품 시식 및 평가, 시장 조사,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등 풀무원 제품과 마케팅 전반에 대해 주부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선발된 주부 모니터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풀무원 제품이 지급된다.
‘39기 전업주부 모니터’는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월 2회씩 서울 수서동 풀무원식품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 모임을 갖게 된다. ‘38기 취업주부 모니터’는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격월에 한번씩 정기 모임을 갖는다. 모임은 근무시간을 고려해 오후 7시 30분경 시작한다.
지원 자격은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25세부터 49세의 주부다. 단, 응모자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및 다른
희망자는 풀무원 홈페이지(www.pulmuone.co.kr) 내 사이버 홍보실, 공지사항에서 ‘주부모니터 지원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yboh@pulmuone.co.kr)로 보내면 된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