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미술 영재들의 ‘내 생애 첫 전시회’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수입사인 한성자동차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중 아트센터에서 자사의 미술 영재 장학사업인 '드림 그림 프로젝트(이하 드림그림)' 연말 작품 전시회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지난 5월의 발대식 이후 문화예술체험, 유명 아티스트 멘토링, 인텐시브 아트캠프, 뮤지컬관람, 갤러리 관람 등을 통해 미술 실력과 감각을 키워왔다. ‘내 생애 첫 전시회’라는 타이틀 아래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 7개월간 한성자동차의 지원과 멘토링 속에 미술 교육을 받아 온 드림그림 장학생 및 희망 멘토 40명의 작품 70여 작으로 이루어진다. 또, 이번 전시에는 학생들이 처음 장학생으로 발탁 되었을 당시의 작품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이 모두 공개된다.

드림그림 한국화 부문 대상 한성자동차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전시되는 작품들을 바탕으로 2013년 캘린더와 e-카드를 제작할 계획이다. 캘린더는 한 해 동안 드림그림을 지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선물로 전달되며, e-카드는 한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지난 5월의 발대식 이후 한성자동차의 지원 아래 문화예술체험, 유명 아티스트 멘토링, 인텐시브 아트캠프, 뮤지컬관람, 갤러리 관람 등 예술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 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지속적인 교류와 학습을 통해 미술 실력과 감각을 키워왔다.

드림그림 컨셉 및 프리젠테이션 부문 대상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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