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연말을 맞아 송년회가 늘면서 간(肝) 기능 개선제 ‘메디칸’의 판매량이 2배 뛰었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메디칸’은 그 동안 월 평균 1천 개 정도의 판매를 보였으나 이달 들어서는 12일 현재 이미 1천 개를 넘어섰다.
이 제품은 음주와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직장인들의 건강관리 및 피로 회복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간수치 개선과 간의 해독 기능 향상 및 간 조직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밀크시슬(Milk Thistle)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메디칸’의 주문이 늘어나면서, 재고 물량을 평소보다 늘리고 연말까지
메디포스트 측은 “기존의 밀크시슬 제품과 달리 ‘메디칸’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타우린을 비롯해 홍삼, 산수유, 복분자, 헛개, 표고, 마늘 등 천연 추출물들을 첨가해 피로 회복 및 활력 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